1. 희망 두 배 청년통장 이란?
근로하는 청년이 목돈 마련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구체적인 미래계획을 수립하여,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입니다. 본 통장에 가입한 후 2년 또는 3년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의 금액을 저축하게 되며, 저축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서울시 예산과시민후원금으로 추가 적립하여 지원합니다
저축의 목적은 주택구입 밑 임차보증금등을 위한 주거비, 학자금 대출상환 및 구직을 위한 교육비, 창업희망자를 위한 창업, 운영자금, 예비부부를 위한 결혼자금 청년들의 자립기반 확대를 위한 것입니다.
2. <신청자격>
* 서울시거주
*만 18세-34세
*근로자
*본인 근로소득금액 일정금액 이하
* 부양의무자 소득 연 1억 미만, 재산 9억 미만
지난해부터 청년본인의 세전 월소득 기준은 최저 임금인상등을 고려해 기존 월 237만 원 이하에서 월 255만 원 이하로 신청기준이 완화됐습니다
매월 10만 원이나 15만 원을 2-3년 꾸준히 저축하면 관련예산과 민간재원으로 추가적립한 뒤 2배로 돌려줍니다.
3. <지원내용>
월 10만 원 또는 월 15만 원 중 선택, 본인저축액과
동일한 금액 매월적립, 24개월 또는 36개월 중 선택 가능합니다.
*10만 원. 2년 총 480만 원
*10만 원. 3년 총 1080만 원
4. <참가자 의무사항>
적립기간 동안 서울시 연속 거주 해야 합니다
적립기간의 50% 이상 저축, 적립기간의 50% 이상 슨로(만기 시 근로증빙. 필수) 적립기간 동안 금융교육 연 1회 이상 이수해야 합니다.
통장에 가입하면 시 복지재단에서 재공 하는 금융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서울 영테크와 연계한
재무상담과 법률 등 맞춤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 약정내용을 위반하지 않고 성실히 이행해야 합니다
2015년부터 서울시는' 희망 두 배 청년통장'을 통해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도와왔습니다.
지난해엔 7000명 모집에 4만 698명이 신청할 정도로 청년들의 호응이 컸습니다. 올해 참여자모집은 이달 말 공고 이후 다음 달 자치구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이어 서류심사와 소득재산조사 신용조회등을 거쳐 오는 10월 최종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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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540만원 저축후 찾을땐 108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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