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글라스하우스는 작년에이어 두 번째 만남이다
순환차량 기다리는 곳
워커힐호텔 앞 발렛파킹 후, 순환차량을 이용해
더글라스 하우스로 이동해야 한다
더글라스하우스 이용고객
1회 무료발렛 가능하다
더글라스하우스는 자연지형 본연의 모습에 순응해 건축한다는 김수근작가의 공간철학을 바탕으로 탄생한 숲 속아지트 같은 장소이다.
로비에서 나는 은은한 워커힐의 향은
워커힐을 다시 찾아오고 싶게 만든다
<워커힐더글라스하우스>
만 13세 미만아동, 반려동물
외부방문객 입장이 불가한
투숙객 전용시설이다
1963년 지어진 더글라스하우스
유명한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했다
역시 김수근의 작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한다
<since 1963년>
워커힐 60주년
by<김수근>
김수근 작가가 설계한 건축물은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러움과 편안한 느낌을 준다
작년에는 아차산뷰로 바로 나무가 있어서 운치가 았었는데, 이번에는 한강뷰 한강뷰이용 시 추가금액이 발생한다. 한강뷰가 멋지긴 한데 아쉬운 건 차소리가 들려서 시끄러웠다.. 다행히 문을 닫고 나니 차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한강뷰가 단연 최고이다!! 편안하게 쉬고 싶다면 아차산뷰도 괜찮다
좋은 뷰 배정 감사해요:)
어메니티는 동구밭 사용한다
비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이 함께하는 브랜드
'여정이 끝난 후 집에 함께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문구가 인상적이다'
친환경제품을 사용하는 워커힐 호텔의 철학이 엿보인다.
아늑한 호텔 침구 역시 다녀본 호텔 중 단연 최고의 컨디션, 오래되었지만 잘 관리된 워커힐 더글라스
트윈인데 침대가 붙어 있었고, 붙어있어서 넓고 좋았다
베개가 넓고 크다, 매트리스도 정말 편안했다
잠자리에 예민하지만, 더글라스에 오면 너무 잠이 잘 온다. 역시 5성급의 침구의 컨디션은 최고인 것 같다
발뮤다주전자
무료로제 공되는 미니바 워커힐맥주 첫인사, 오랑지나
폴바셋드립백
더글라스하우스 라운지
구내호텔 이동시 전화기에 순환차를 요청하면
5분 정도 있다가 순환차량이 도착한다
사람들이 많아져서 작년보다 조금은 힐링이 되지 않아 조금 아쉬웠지만..직원들의 친절함이 늘 기분 좋은 곳:)
더글라스하우스
순환차량 타고 이동~
다음은 더글라스아우워, 조식 후기 리뷰해 봐야겠다
세 번째 만남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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