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프랑스식당 세뉴.
프랑스가정 식을 요리하는 이곳은 직접 키우는 야채로 조리합니다. 뿔레빠네, 꼬꼬뱅, 라클레트꼬르동블루, 프랑스 가정식을 만날 수 있는 곳
라끌레뜨와 스테이크가 시그니쳐메뉴입니다.
텃밭에서 기른 야채를 사용해서 신선합니다. 사장님이 직접 기르신 🌿허브 민트를 넣어만든 모히또, 페퍼민트를 넣어 내어 주시는 물은 쉐뉴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월요일 화요일 정기휴무>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031-584-5865
청평역에서 내려서 1번 출구 754m
11시 오픈하자마자 방문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조용창가 쪽 자리에 자리를 마련해 주셨어요. 따뜻한 페퍼민트 물을 가져다주셔서 좋았어요. 향이 너무 좋아서
계속 마시게 되더라고요.
가정집에 초대되어 방문하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집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이 듭니다
다락방 공간도 너무 이쁜 소품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라끌레트: 삶은 감자에 녹인 치즈로 맛을 낸 요리, 2인이상 주문가능합니다. 빵이나 감자 위에 구운 야채를 쌓은 후 녹인 치즈를 긁어먹는 음식입니다
라클레트 2인용으로 주문하면 스테이크와, 관자도 2인용으로 나옵니다. 라클레트메뉴를 주문하면, 스테이크도 먹어볼 수 있고 모히또까지 나와서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2인이상일 경우 메뉴 1개 정도 추가해서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텃밭에서 직접 키우신 싱싱한 루꼴라 샐러드도 같이 먹어주면 잘 어우러집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프랑스 가정요리가 백반으로 나온 곳입니다. 사장님 혼자 운영하셔서 나올 때까지 시간은 조금 걸립니다
모히또는 사랑입니다. 무알콜 모히또 민트향이랑 잘 어우러져서 자꾸만 손이 가는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모히또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에 와서도 생각나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맛의 비결은 사장님이 정성껏 키우시는 민트의 신선함 때문인 것 같아요. 조마간 모히또와 다른 음식을 먹어보려고 방문하려고 합니다
빵 위에 치즈를 얹어주고 할라피뇨, 토마토, 취향껏 야채를 올려 먹어줍니다. 먹다 보니 배불러집니다
라끌레뜨 2인분, 2인이 먹어도 배부르네요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어서 꼬꼬뱅도 주문해 보았어요
따뜻하게 나온 꼬꼬뱅도 국물이 정말 일품!
한국식 백숙의 맛? 야채를 넣고 푹 끓인 수프
국물도 너무 담백하고 닭다리도 2개나 들어있어서
식사용으로도 충분합니다. 아침식사용으로 너무 좋을 것 같은 꼬꼬뱅
세뉴는 가정집에 초대받아 음식을 대접받는 듯한 느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녀왔는데도 며칠 동안 여운이 남는 그런 곳입니다
특히 민트 넣은 모히또 맛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조마간 다른 메뉴들을 먹으러 방문예정입니다. 나의 마음속 단골집으로 꼭꼭 담아두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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